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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JW건설입니다.

제2회 (주)JW건설 사내동호회 '산타녀'에서 등산한 곳은 바로 어등산 석봉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등산을 했습니다.

산행하기 전 준비운동보다 먹는 운동이 우선이라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사서 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동호회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못하였지만 셋이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번 무등산 중머리재보다 가파른 길이 많아서 저번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정상에 다올랐습니다.

막상 정상까지 올라 경치를 보니 힘든 것, 어려운 것도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등산을 통해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더 좋았습니다.

운동한 후 간 곳은 어등산에 유명한 소촌옥 떡갈비를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다음 등산을 기약하면서 해산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전경이 아주 좋았던 어등산 등반을 추천합니다 !